감사서신 작성법 분석 –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써야 하는가.

2015-10-10 | BY Nick Mathews | IN Job Seekers

감사서신 작성법 분석 –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써야 하는가.

이미 당신은 면접에서 해야 할 말들을 충분히 다 했다, 그리고 감사인사도 충분히 했다. 왜 이미 충분히 표현한 감사인사를 다시 표현하기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야 할까? 감사서신이 정말 필수적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수적이다. 감사서신은 고리타분한 전통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근 CNBC의 리포트에 따르면, 채용전문가들이 감사서신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는데 반해 오직 25%의 신입지원자만이 실제로 면접이후에 감사서신을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도 감사서신이 불필요해 보이는가? 댈러스/포트워스의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재무담당자(CFO)이자, 필자의 고객 중 한 명은 감사서신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감사서신을 전달하는데 할애한 시간을 주의 깊게 살핀다. 그의 관점에서 감사서신을 보내지 않는 것은 심각한 결격사항이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놀랍게 효과적이면서도 빠르게 감사서신을 작성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여기에 따라하기 쉬운 몇 가지 전략이 있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

무엇보다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을 서신을 쓰고 싶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관점부터 수필 스타일의 서신을 주장하는 사람까지, 감사서신에 얼마만큼의 세부사항을 넣어야 하는지에는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

필자의 경험상, 장황한 서신은 취업확률을 낮출 뿐이다. 같은 직무에 지원한 다른 10명의 지원자들의 서신과 차별점이 전혀 없다.

댈러스/포트워스와 같은 치열한 구직시장에서는 뛰어난 지원자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른 뛰어난 지원자들보다 더 나은 유대관계를 만들고, 기억에 남아야 한다. 열정과 구체성이 기회를 얻기 위한 열쇠이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가 당신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감사서신 분석: 감사서신을 간단한 단계로 나눠보자.

1단계: 간단한 인사로 시작하라. 이미 인사담당자와 매우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인사담당자의 성],”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사 담당자와 가까운 사이라면, 안녕하세요[이름]으로 시작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친애하는” 과 같은 너무 형식적인 인사말을 피하고 간단한 인사로 시작하는 것을 기억하라.

2단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회사명]에서 면접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같이 간단하게 감사를 표하라!

3단계: 바로 1-2가지의 면접에서 당신이 구체적으로 관심을 보였거나, 당신의 관심사와 연관성이 높았던 주제로 넘어가라. 그리고 왜 그러한 주제에 감흥을 느꼈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으로 넘어가라. 당신의 열정을 전달할 절호의 기회이다.

4단계: 직무와 연관된 1-2가지의 구체적인 주제로 마무리를 지어라, 당신의 경력사항에서의 구체적인 예시를 사용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하라. 필자의 의견으로는, 당신의 경력사항을 장황하게 서술하는 것은 당신의 존재감을 없애는 일이다. 사전인터뷰 지원자들에 대한 조언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 당신이 좀 더 구체적이고 열정적일수록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5단계: 직무와 면접의 다음단계에 대해서 관심을 표하라. 최종면접이라면 직무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고 팀의 일원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6단계: 맺음말, 필자는 “감사합니다” 또는 “[당신의 이름과 지원번호]올림”과 같이 간단하게 맺는 것을 선호한다.

면접관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면접관 들과의 대화의 진척도나, 면접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 각각의 면접관 에게 서신을 보내거나.
  • 인사담당자 앞으로 서신을 보내고, 2-3문장을 할애하여 다른 면접관 들과의 면접내용과 감사를 언급한다.

서신을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적절할까?

직무에 대한 당신의 열정을 전달하는 것과 절박해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완벽한 접점을 찾아서 서신을 보내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12:00 – 2:00pm에 면접을 봤다고 가정하면. 몇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면접에서 돌아오자 마자 서신을 보낼 수도 있고(현 직장의 고용주에게 미움을 사는 것을 감수하고) 또는 업무가 끝나기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후자를 추천한다. 인터뷰일자에 서신이 전달되기만 한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다음날까지 기다린다면 면접일에 직무에 대한 열정이 담긴 다른 지원자의 서신에 빛이 바랠 위험이 있다.

손편지를 고려하고 있다면, 필자는 손편지가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경우를 보았기는 했지만, 손편지는 몇 일이나 지나서 도착하는 위험성이 있다.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까? 보통의 경우에는 아니다. 손편지보다는 신속성을 택하기를 권한다.

실제로 감사서신은 어떻게 작성되어야 할까? 아래의 전, 후 예시를 참고하길 바란다.

미셸 씨에게,

Proven Recruiting에서 경력회계담당자 면접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지원한 직무역할과 귀사의 문화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루이스씨를 비롯한 면접관 님들과의 면접이후에, 저는 귀사에 도움이 되고 Proven사의 회계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닉 메튜스 올림,

미셸 씨에게,

어제 Proven Recruiting의 경력회계담당자 면접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직무와 회사의 문화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셸씨, 해당직무가 많은 양의 자료에 대한 분석을 요구하기에 뛰어난 엑셀실력을 가진 지원자를 찾는 것에 큰 고민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 직무를 수행하면서 재고조사를 위하여 매일 엑셀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라는 것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차후 면접관 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엑셀실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또한, Proven의 회계팀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지원자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전 직장인 주식회사 Staffing의 추천서에도 언급된 것처럼. 저는 어떠한 팀과 일하던 쉽게 적응합니다.

루이스씨, 인터뷰 중에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업무스트레스에 대처하는지 였습니다. 특히 월말에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은 모든 이들에게 힘든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프로젝트를 제가 수행가능한 작은 업무들로 나누고 각각 프로젝트에 따른 업무의 진행상황을 관계자들과 공유하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채용에 도움이 될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저는 Proven에 도움이 되고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닉 메튜스 올림,

214.396.9314

필자는 오랫동안 인사담당자들의 지원자 인터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지원자들의 사려 깊게 잘 쓰여진 감사노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의 간단한 철자를 따르면 면접후의 회사의 반응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접자들 사이에서 돋보일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미 찾은 것이나 다름없다. 주저하지 말고nmathews@provenrecruiting.com로 이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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